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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관해서(환율이 오르면, 환율이 내리면)+하이즈항공 본문

주식을 배우다.

환율에 관해서(환율이 오르면, 환율이 내리면)+하이즈항공

주식을 배우다. 2015.11.29 12:17

오늘은 환율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환율

= 외국환시세(자기 나라 돈과 다른 나라 돈의 교환 비율.)

○ 환율이 오른다 = 쉽게 말해 우리 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달러가 오른다는 의미입니다.

ex) 1달러가 1000원일때 환율이 올라 1달러의 가치가 1500원이 된다면 우리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할 수 있겠죠?

○ 환율이 내린다 = 반대겠죠?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오르고 달러가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ex) 반대로 1달러가 1000원일때 환율이 내려서 1달러의 가치가 500원이 된다면 우리 돈의 가치가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에 있어서 환율은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제가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를 말씀드렸었죠 . 유가, 환율, 금리

오늘은 그 중 한가지인 환율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할까 합니다.

 

우리는 흔히 환율이 오른다고 하면(우리 돈의 가치가 떨어짐)

수입곡물 혹은 원자재 등의 값이 올라가게 된다 → 우리나라 물가 상승

또 수출업체의 주가 상승(외국입장에선 1000원에 살수 잇던걸 500원에 살 수 있게됨. 결국 수출증가.)

수입업체의 주가 하락(1000원에 사오던 물건을 1500원에 사와야함. 마진이 감소함.)

 

환율이 내린다고 하면 위와 반대되는 상황들이 펼쳐질겁니다.

근데, 우리는 여태까지 너무 교과서적인 이론들만 접해왔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들이(우리나라는 대부분 수출로 먹고산다.) 이득을 보기때문에

원화가 약세를 보일 수록 주가는 상승을 한다. 라고 교과서적으로 여태까지 환율에 대하여 배워왔습니다.

인터넷만 검색을 해봐도 그런글들이 대부분죠. 입증된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구요.

 

30년정도 된 차트를 보면 원화가 강할때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그 이유가 뭐겠습니까?

 

!!!

우리는 너무나 교과서적으로 접근을 했기때문에

환율이 오르면(원화가 싸짐) 수출이 증가하고

환율이 내리면(원화가 비싸짐) 수입이 증가하고

뭐 이런식의 이론을 배웠습니다. 근데 !! 이건 잘못된 이론입니다.

 

환율이 오르던 내리던 우리나라 주식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환율이라고 우리가 부르는건 기준통화를 의미합니다.

달러대비 환율이 올라도 상관없고 내려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왜냐구요?

 

우리나라가 미국이랑 경쟁관계에 있는 산업이 뭐가 있죠?

미국이랑 무기산업을 경쟁하겠습니까.?

아니면 보잉? 항공산업을 경쟁하겠습니까..?

중요한건. 우리나라랑 경쟁하는 나라의 화폐가치가 오르냐 내리냐입니다.

 

우리가 누구랑 경쟁하겠습니까?

바로 떠오르지 않습니까?  일본입니다.

 

우리나라가 누구랑 싸우냐...?

일본입니다.

 

★ 일본 ★

별표 쳐야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산업은 일본의 산업이랑 상당부분이 겹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현대차가 있으면 일본에는 도요타,닛산이 있고

우리나라에 포스코가 있으면 일본에는 신일본제철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달러가 아니라. 원엔(엔화)환율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겁니다.

 

"2012년도 12월 아베총리 취임."

아베총리가 정권을 잡고 난 이후부터 일본은 양적완화를 하겠다고 발표합니다.

양적완화가 뭐냐면 쉽게 말해 돈을 계속 찍어내서 엔화의 값을 떨구겠다는 겁니다.

시중에 계속 화폐가 풀리면 돈의 양이 많아지겠죠? 그러면 엔화의 가치는 떨어지게되는 겁니다. 이게 양적완화입니다.

어쨋든 아베총리의 양적완화로 인하여 계속하여 엔화 달러 환율이 급락을 하기 시작했고

2012년 6월 1500원이던 원엔환율은 계속해서 하락을했고

2015년 11월27일에는 944원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아시겠죠?

원엔환율이 고점에서 현재까지 35%가량 하락했습니다.

 

현대자동차랑 도요타랑 같은 차량을 외국에 판매하는데

현대는 3000만원에파는데.

도요타는 2000만원에 파는겁니다.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사시겠습니까? 당연히 도요타 아닙니까?

성능이나 디자인인에서 월등히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 싼거 사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이래서 지금 우리나라시장이 침체되어 있는것이며 그 잘나가던 현대와 포스코가 힘을 못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포스코 주가입니다.

보이시죠?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겁니다. 현재 반토막났습니다.

철옹성 같던 포스코도 엔화값이 바닥을 계속 찍고 있으니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외국에서 수주를 받지를 못하는데 무슨 이윤을 남기겠습니까...

 

그러니까 여기서 중요한게 뭐냐면.

우리는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겁니다. 주가의 향방을.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유가가 내리는거 우리 알고 있지 않습니까...?

뻔히 알면서도 OCI같은 이런 태양광 주식매입하면 반토막 나는겁니다.

 

환율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있는데 환율에서 이길 수 가 없습니다.

같은 철이라도 우리는 10,000원에 파는데 일본은 6,500원에 팔고있는겁니다.

 

그래서 환율을 볼때는 달러를 보지말고.

원엔 환율을 봐야하는 것입니다.

정말 강조 . 또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해외에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

엔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니 가격 경쟁력에서 이길 수가 없는겁니다.

일본이 중국처럼 짝퉁의 나라도 아니고 일본의 브랜드값이 있는데

가격은 한국보다 더 싸다면 당연히 일본 제품일테니 경쟁이 안되는 겁니다.

이래서 원엔 환율이 중요한겁니다.

 

예를 하나 더 들어보겠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건설장비 업종입니다.

일본이랑 진짜 치열한 종목중에 하나임.

보시는 바와같이 고점대비 반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진짜 박살이 난거죠.

그러니까 우리는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뉴스를 봐야하는겁니다.

 

어떤 특정한 정보를 가진자가 주식에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다 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이런 직관적인 판단을 할 수만있다면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해도

잃지는 않을 수 있는겁니다. 2012년도부터 3년이 지난 주가입니다.

뉴스는 수천번 나왔는데 우리가 간과했다면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시간이 없어 이 글 포스팅하는데 3일 걸렸습니다. 헝헝

환율을 설명하려면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지만 이만큼만 알아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또 된다면 추가적인 환율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다음에는 금리에 대한 설명을 들고 오겠습니다~

아 !!

 

그리고 혹시 아시나요? 하이즈항공이라고?

며칠전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항공주구요 ~

보잉사에 부품을 납품하며 비행기 제조업체인데 .

얼마전에 이런 뉴스를 봤습니다.

중국이 앞으로는 보잉과 겨룰 항공제조업체를 만들거다..라고..(정확히 이 표현인진 모르겠네요)

어찌됏든 중국에서도 자체적으로 항공기를 만들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하이즈항공이 중국으로 시장진출에 성공한다면.

엄청난 주가 상승을 가져오지 않을까..일단 중국이 열려있으니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이것또한 직관적인 투자 같은거죠 .

 

왜냐 ? 이유는 충분합니다.

 

"아스트"

하이즈항공이랑 같은 항공제조업체입니다.

근데 아스트는 기술성 평가로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만성적자 기업입니다.

그런데도 시가총액 3700억이 넘는데 하이즈항공이 3000억입니다.

하이즈항공은 항상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단순 비교만 해보더라도.

하이즈항공은 지금 주가가 많이 저평가 되어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초가도 공모가를 밑돌았구요 .

 

그래서 만약 사려면 지금 주식을 사는게 어떨까 하는게 제 사견입니다.

여튼 갑자기 글이 길어졌는데 ^^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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