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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배우다.

주식의 기초. 유가편

주식을 배우다. 2015.11.17 11:57

필자가 알고있는 지식을 일기형식으로 써볼까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다른 의견도 충분히 있을 수 있음을 밝힌다.

주식에서는 세가지만 알면 주식의 70%는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유가, 환율, 금리

이 세가지가 주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그 중 하나인 "유가" 에 대한걸 말하려한다.

일단 유가 . 쉽게 말해 기름의 가격이다.

기름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많은 곳에 쓰이고 있다.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말하기

힘들 정도로 우리 일상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관련된 것이 바로 유가인데 . 오늘 이 유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식에 대해 설명을 할거다.

 

근데 이 유가에 대해 설명을 하기 전에.

요즘 유가가 떨어지고 있는가? 오르고 있는가?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떨어지고 있

다고 말할것이다. 왜냐면 불과 4,5년전만 하더라도 기름값이 1900원 2000원을 했었는데 현재

는 1400원대를 맴돌고 있으니 30%가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근데 이 유가가 왜 떨어졌느냐가 중요하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미국의 "셰일 가스"때문이다.

이 셰일가스는 (퇴적암에서 어쩌고 저쩌고 ...검색해보면 자세한 설명나온다) 쉽게말해

기름의 대체제라고 볼 수 있다. 옛날부터 이 셰일가스의 존재를 알고는 있었으나 기술력이나

생산했을떄의 가격이나 이러한 부분들이 타산이 안맞아 채굴을 하지 않았으나 현재 그 기술

력이 좋아짐에 따라 상용화 된지 4년이 지났다. 2008년도에 미국이 개발을 시작하고 2011년

4월경에 상용화가 됨에 따라 유가가 급격히 떨어진 것이다.

 

아 !!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걸 말 안했다.

주식의 상승과 하락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책정이 되는것은 다들 알것이다.

근데 필자는 위에서 주식에서 유가,환율,금리가 정말 중요하다 말했다.

그런데 이것보다 주식에서 주가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치는건.

★ 강력한 경쟁자 ★ 이다.

 

경쟁자가 나타나게 되면 가격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 동안 석유를 대체할 만한 경쟁자가 없었다.

대체제를 만들려는 노력은 많이 해왔으나 아직까지 석유의 벽을 넘기는 힘들었다.

석유가 고갈되어감에 따라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나 인프라 부족으로 전기차를

사더라도 충전할 곳이 마땅치 않아 실생활에서 쓰기에는 상당히 불편한점이 많았다.

그때 이 셰일가스가 등장한 것이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나게되면 주가는 떨어지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로 oci가 있다.

"oci" 대표적인 태양광 주식이다.

사진이 잘 안보이니 검색을 직접 해봐도 좋다.

2011년도에 고점을 찍었다. 석유의 대체 에너지로 각광받았기에 진짜 정점을 찍었을

때가 657,000원이었다. 근데 2015년 1월에는 69,600원까지 떨어졌다 .

 반토막도 아니고 .

그냥 아주 박살이났다. 1억을 넣어놓고 있었으면 지금 내 손에 천만원 밖에 없는거다.

근데 이 표는 결국 결과론적인 표일 뿐이다.

주봉이 아닌 일봉으로 봤다면 오르고 내리고를 계속 반복한다. 근데 65만원하던게

30만원쯤까지 떨어졌을때 주식을 산 개미들은 과연 없엇을까? 아니, 분명히 있엇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묻고싶다.

유가가 떨어지는걸 알면서 왜 태양광주식을 샀는지에 대해.

근처 주유소만 가보더라도 예전에 비해 기름값 많이 떨어졌네.

라고 느끼면서 왜 태양광에 투자를 했는지 묻고싶다.

 

한가지의 예를 더 들어보자.

"LG화학"이다. 대표적인 전기자동차 배터리 업체다.

또 그림이 잘 안보인다...(티스토리를 처음해서 잘 모르겠다 ㅜㅜ )

어쩃든 보면 2011년에 역시나 고점을 찍엇다 583,000원.

그리고 2015년 1월에 163,000원까지 떨어지며 저점을 찍었다.

물론, 현재 2015년 11월에는 폭스바겐 사건으로 인하여 전기차가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

서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이지만 일단 2015년 1월까지 보면 주가는 바닥을 찍었다.

역시나 반토막이 아니라 반토막의 반토막이 났다.

많은 개미들이 물렸고 손해도 많이 본 종목이다.

 

개미가 손해를 보는 이유는 하나다.

" 시장을 안보고 가격을 보니 손해를 보는거다 "

주식으로 부자가 된 일반 투자자들을 보면 그 사람들은 특별한 정보가 있어서 부자가 된게

아니다. 다 똑같이 접하는 뉴스나 신문을 보고 그 정보에서 앞으로를 예측하는거다.

개미들이 흔히 하는 실수중에 하나는 .

 

" 내가 LG화학 저거 예전에 50만원할때 샀던 주식인데

25만원이면 진짜 거저네 거저 . 저거 무조건 오를거야 사자 !  "

 

이런 식의 가격을 보고 매수를 결정하니 손해를 안볼래야 안 볼 수가 없다.

이처럼 유가 하나만 보더라도 많은 종목들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예측은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을 해야한다. 하나의 사건이 과연 어떤 산업에 영향을 미칠지.

그러면 그 산업이 오를지 내릴지 충분히...예측할 수 있다.

 

아! 강력한 경쟁자에 대한 설명을 안한거 같다.

유가가 낮아질수록 혜택을 받는 종목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항공주를 꼽을 수

있다. 기름값이 내리니 당연히 운항비가 싸지면 그 차익이 이익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

근데 . 유가가 내려서 혜택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 하락한 종목이 있다.

 

"아시아나항공"이다.

2011년도 12,200원으로 고점을 찍엇던 아시아나 항공이 2014년도 10월에는 3,825원까지

추락했다. 이것또한 반토막 정도가 아니라 아주 박살이 났다.

이유가 뭘까? 유가가 떨어지면 당연히 항공주는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왜 박살이 났을까??

당연하다.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 대한항공? 이 아니라

저가항공사들이 나타났다 .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등 저가 항공사들의 등장으로 인하여

주가는 바닥이 어딘지도 모르고 계속 떨어졌다.

이처럼 경쟁자의 등장은 유가 환율 금리에 상관없이 주가가 떨어지게 하는 강력한 요소이다.

 

하...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봤는데 힘이든다.

필력이 형편없어 알고있는 지식들을 온전히 전달해 주지 못해 상당히 안타깝다.

그리고 글 쓰는거 너무 힘들다 ㅜㅜ

 

앞으로 천천히 하나 하나 포스팅해서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모든 독자분들이

주식을 통하여 손실이 아니라 이익을 보길 기원하면서 글을 마무리 할까한다.

다음에는 환율과 금리에 대한 설명을 할것이다. CO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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